이태원술집 에그인헬 맛집 우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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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금과 와사비 겨자소스도 가져다주셨습니다. 스테이크 나오기 전에 사진 한 컷 찍어보았어요. 이태원역 근처에 있는 이태원 유영 주차장에 유료로 차를 세울 수 있으며 1시간당 6천 원이며 발레 가능합니다. 콤보르 주문하면 반은 치킨, 반은 자이로가 나온다. 소고기랑 양고기가 더해진거라 보면 되는데 콤보에 팔라펠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베스트 메뉴인만큼 맛있는 콤보 플래터.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이용이 가능한 대형카페였다.


함께 온 일행은 라자냐를 먹더니 못참겠다며 생맥주를 주문하더라고요. 다진고기와 토마토, 치즈가 듬뿍 들어가 맥주와도 무척 잘어울리는 메뉴였어요. 이태원맛집의 모든 메뉴가 맛있었지만 특히 라자냐가 대단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느끼하지 않고 토마토 맛이 진한 라자냐는 처음 먹어본 거 있죠. 유럽에 여행온 듯한 기분이 물씬 나게 만드는 이태원맛집이었는데요. 이런 현지 느낌의 레스토랑이 서울에 있다는 게 무척 신기했어요.


가족끼리 오붓하기 식사하기도 참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테라스 분수대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분위기가 정말 좋아 데이트 코스로도 적격일 것 같았어요.


빨려 들어간 고기를 한번 입으로 머금었을 때 이것도 간이 배어있는 바베큐 양념에 고기의 쫀득한 식감이 더해지는 맛에 속으로 많이 놀랐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프레임으로 된 가게에 투명 비닐이 쳐져있어서 그런지 야외는 아니지만 나름 야외에서 먹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철을 이용한다고 한다면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중간에 있어 둘중 아무곳에서 하차해도 거리는 비슷합니다. 인스타 블로그 감성으로 음식 사진 찍고 싶었는데 구도랑 불빛 때문에 맛있게 안 나오는 것 같아요.


익숙한듯하면서도 누구나 아는 그 매콤하면서도 단짠한 양념 면발에 고기 싸서 먹으면? 이게 뭐라고 너무 맛있어서 배부르다면서 결국 한 그릇 순삭 하고 말았네요. 한우 소고기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국물이 적당히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이 도는 게 고기에 곁들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어요.


갱신 신청을 한 여권을 수령 해야해서, 용산 구청에 들렀다가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가려고 버스 정류장을 찾다 이태원의 길거리까지 들어서게 되었다. 사장님 추천 메뉴 중에 저희는 터키 케밥 램 (FEAT 또띠아빵), 케밥박스치킨, 바클클라와 2개를 주문했어요. 가게 내부로 들어가면 엄청 크진않지만 터키 BGM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터키 소품들로 가득했어요. 페투치니 파스타는 면만 먹으면 고소하면서 크리미한 매력이 있었고, 하몽과 함께 맛보면 기분좋게 짭쪼롬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조그만 파스타 모양의 뇨끼가 아닌 큰 덩어리로 만들어진 뇨끼가 제공됩니다.


튀김이 어떻게 이렇게 쫀득할 수 있는지..ㅠㅠ 혹시 미쉐린의 선택을 우육면이 아닌 꿔바러우에서 받으신 건 아니신지... 소스는 이렇게 따로 주시는데, 마라탕 순회를 돌던 사람으로서, 다른 곳 대비 빨간 소스에 조금 더 묽은 느낌의 이 소스가 맛있음을 직감했습니다.. 마라우육미엔에는 뭔가 족발 야들야들한 부분같은 고기도 있었는데, 이게 은근 중독적인 맛이었어요.. 이번 글은 이태원 푸딘코맛집, 이태원 맛집, 이태원우육면맛집으로 유명한 "이태원우육미엔"을 소개합니다. 오로지 파스타에 집중하는 식당이 요즘 많지 않은데 너무 좋았어요. 직원 추천으로 마셨던 웰컴 드링크로 주문했던 칵테일인데요.


4만원이라는 가격에 바베큐 2가지에 사이드 메뉴 3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쩌다보니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즐기고 온 이태원맛집 부다스벨리 이태원점. 참,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하니까 편하게 이용하세요. 저녁에는 매장의 조명을 낮춰두어서 야경이 더욱 잘 보이고, 분위기도 좋아졌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시인성이 좋고 예쁜지..???????? 메뉴마다 음식 그림과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으니 자칫 고르기 어려운 멕시코 음식 주문도 너무 쉽게 할 수 있었다. 저희가 들른 이태원맛집의 이름은 꾸띠자르당이라는 곳이에요. 프렌치 레스토랑인데, 음식 맛도 분위기도 서비스도 완벽했던 곳이라 정말 만족스러운 첫방문이었는데요. 작은 규모의 큰 볼거리가 있는 공원은 아니지만, 이태원 부군당 역사공원에 가면 이렇게 용산과 남산의 풍경을 한눈에 담아낼 수 있는 멋진 전망대가 있답니다. 이 전망대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이태원 가볼만한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레스토랑에서는 와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선보입니다. 쇠고기는 최고 품질이므로 위생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계속해서 다른 목적지로 여행하고 다른 음식을 시도합니다. 시도하고 익숙해지는 것은 다른 일이지만, 처음 시도하고 그 레시피를 좋아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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